안동김씨 휴암공파



	諱 원효

	휴 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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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9 19:59

22세조 영춘공 석순(永春公碩淳)

글쓴이 : 김관동

22세조 영춘공 석순

(永春公碩淳)

공의 자는 대이(大而) 정조 3년(1779) 기해 6월 21일 출생하였다.

중시조는 문충공[(文忠公) 우의정 선무원종일등공신 증영의정 선원(仙源) 상용(尙容)]으로 현조는 면천공[(沔川公) 면천군수 증이조참의 백봉(白峯) 수빈(수빈(壽賓)]이고, 고조는 판서공[(判書公) 음익위사부솔 증이조판서 성익(盛益)]이이며, 증조는 첨지공[(僉知公) 음현감 수계첨지중추부사 시눌(時訥)]이니, 할아버지는 판서공[(判書公) 증이조판서 낙행(樂行)]이요, 아버지는 찬성공[(贊成公) 증좌찬성 이호(履祜)]와 어버니 증정경부인 창원황씨의 3남 중 장남으로 족숙 이조판서 연천(淵泉) 이양(履陽)에게 출계한 공조판서 증영의정 한순(漢淳)과 황주목사 헌순(獻淳)의 형이다.

순조 10년(1810) 경오 32세에 식년시 생원 3등 23위로 급제하여 순조 25년(1825) 2월 휘경릉(徽慶陵)참봉이 되었고, 순조 27년(1827) 3월 과행(果幸)이 되었으며, 이듬해 6월 찰방이 되었다가, 순조 29년(1829) 6월 장낙원주부가 되었고 영희전(永禧殿)령이 되었다.

9월 장릉(章陵)령이 되었고, 이듬해 7월 충청도 영춘현감이 되었으며, 순조 33년(1833) 6월 다시 중임되었고, 이듬해 6월 다시 중임되었으며 8월 대동미(大同米) 미납(未納)으로 체직되었다.

헌종 10년(1844) 갑진 12월 16일 향년 66세에 졸하였다.

배위는 안동권씨로 정조 1년(1777) 정유에 태어나 헌종 9년(1845) 계묘 9월 8일 향년 69세에 졸하였다. 아버지는 증지평 기응(箕應)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호성(浩性)이며, 증조는 판서 정간공(貞簡公) 혁(爀)이니, 외조는 좌의정 충목공(忠穆公) 이은(李溵)으로 본관은 덕수이다.

슬하에 1남을 두니 외아들 장낙원정 승(陞) 공조참의 명근(命根)이다.

묘소는 충청남도 홍성군 고남면 여사곡 송격 해좌 사향(亥坐巳向 : 동남향)에 합폄이다.

[參考文獻] 司馬榜目蔭案搢紳譜安東金氏世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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